11월 스텔란티스 코리아 전 브랜드 고객 대상 '사고 수리 캠페인' 진행

스텔란티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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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 푸조, DS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 피아트, 시트로엥 차종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사고 수리 캠페인'을 진행해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지원, 연장보증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서비스 만족도 증진에 나선다. 

'사고 수리 캠페인'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전 브랜드의 AS 혜택을 강화하고 수리에 대한 고객의 불안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사고 수리 고객 차량 중 자기차량 손해보험(자차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 비용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된다.

먼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사고 수리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 고객은 비용에 대한 부담을 한층 줄일 수 있다. 

또한 ▲사고지-서비스센터 견인 서비스 ▲차량 입고 후 귀가 택시비 지원 ▲수리 완료 후 차량 탁송 지원 등 모빌리티 서비스 비용을 지원해 이동 시 차량 부재에 대한 불편함을 완화한다(지원 비용은 조건별 상이). 만약 사고 수리 비용이 차량 보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된 금액에 해당하는 수리비도 지원한다. 

더불어 고객이 보증 만료 후에도 심리적, 경제적으로 안심하고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11월 한 달간 연장보증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프와 푸조·시트로엥·DS 차종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소비자가에서 10% 할인된 금액에 연장보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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