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퍼스트랩(1st LAB)’ 5기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IBK퍼스트랩은 참여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의 상품·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접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실험공간이다. 

5기 참여기업으로는 공간의가치, 위커밋, 퀀텀에이아이, 페어리 등 4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기업은행과 협업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 및 수행하고, △개발지원금 △전용 협업공간 △IT 인프라 등을 제공받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과감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탄생할 수 있는 핀테크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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