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일 명동사옥에서 ‘2023 모두하나데이’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모두하나데이’는 전 임직원이 2개월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진행된 김장 행사에는 함영주 회장과 각 관계사 CEO(최고경영자),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사랑봉사단’이 참석했다. 

함 회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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