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최고 서비스로 경쟁력 강화

bh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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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쥬이시 버거 ‘슈퍼두퍼’가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슈퍼두퍼는 슈퍼 사이즈로 다양한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슈퍼 벌스데이 버거(Super Birthday Burger)'와 사이드 메뉴 2종을 동시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슈퍼두퍼’의 글로벌 최초로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슈퍼두퍼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새롭게 선보인 ‘슈퍼 벌스데이 버거’는 기념 버거에 걸맞게 가로 지름이 24cm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슈퍼 벌스데이 버거’는 1개 수량으로 주문해 3~4명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강남점을 비롯해 홍대점, 코엑스 스타필드점에서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론칭 후 슈퍼두퍼만의 슬로푸드의 가치를 담아내고자 하는 노력에 대해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버거와 다이닝이 접목된 레스토랑으로서 슈퍼푸드의 다양한 버거를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매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며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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