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D 카드(왼쪽)와 삼성 iD PET 카드 (사진=삼성카드 제공)
THE iD 카드(왼쪽)와 삼성 iD PET 카드 (사진=삼성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카드(029780, 대표 김대환)는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THE iD(디아이디)’는 삼성카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이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상품별 대표 디자인에 메탈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극대화했으며, 비접촉 결제 시 내장된 LED에서 빛이 나는 ‘LED 카드’, 카드 좌측 하단에 홈을 파서 카드의 상하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만든 ‘노치 카드’ 등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특수 소재와 컬러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상징하는 일러스트와 실사 이미지를 활용한 ‘삼성 iD PET 카드’도 이번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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