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실력파 10대 여자솔로' 신인가수 규빈이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지원사격 속 두 번째 프리 데뷔곡을 발표했다.

실력과 비주얼 모두를 갖춘 10대 뮤지션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규빈이 오늘(6일) 두 번째 프리 데뷔곡 'Start To Shine(Feat. 개코)'을 공개했다.

두 번째 프리 데뷔곡 'Start To Shine'은 그루비한 R&B 곡으로 명실상부 '국힙원탑'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R&B 음색여신' 쏠, 2022 한국 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 한국대중음악상의 최우수 알앤비&소울음반 수상에 빛나는 '올라운더 프로듀서' THAMA까지 아메바컬쳐의 간판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특히 어린시절부터 자신의 곡을 써온 규빈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신곡은 시작하는 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첫 번째 프리 데뷔곡 '낙서(Feat. 원슈타인)'에 이어 사랑으로 받는 따뜻한 위로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풋풋하고 청아한 규빈의 목소리와 베테랑답게 여유있게 곡을 리드하는 개코의 조화로운 만남은 이제 막 사랑의 싹을 틔우고 있는 10대는 물론 남녀소소 누구에게나 간지러우면서도 포근한 사랑의 감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매력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원슈타인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의 콜라보 음원을 발표하게 된 규빈은 향후 독보적인 감성의 K-POP 최고의 밴드 넬(NELL)의 보컬 김종완과의 세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내년 정식 데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규빈의 두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 싱글 'Start To Shine(Feat. 개코)'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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