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DGB대구은행장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황병우 은행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황 행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와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을 추천했다. 

황 행장은 “마약 관련 사회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