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롯손해보험 제공)
(사진=캐롯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캐롯손해보험(대표 문효일)은 ‘퍼마일자동차보험’ 출시 약 3년 8개월 만에 누적 가입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 관계없이 연납으로 보험료를 결제하는 기존 자동차보험과 달리, 고객이 주행한 만큼만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방식을 선보이며 출시 직후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8월과 10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역대 최고 수치인 91.3%을 기록하기도 했다.

양운모 캐롯손보 모빌리티본부장은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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