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쉐론 제공)
(왼쪽 상단부터) 최지우, 진서연, 김영대, 몬스타엑스 셔누, 코드쿤스트, 미노이, 로렌 (사진=부쉐론 제공)

[증권경제신문=김재현 기자]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은 2023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하이주얼리 전시를 축하하는 오프닝 이벤트를 지난 8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처음으로 국내 대중들에게 메종의 하이주얼리를 선보이는 자리로,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Claire Choisne)이 1980년대의 자유분방함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하이주얼리 컬렉션이다. 

부쉐론에 따르면 거대한 사이즈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 심플한 형태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전통적인 하이주얼리의 관습을 과감하게 탈피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부쉐론의 첫 퍼블릭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된 오프닝 이벤트에는 최지우, 진서연, 김영대, 몬스타엑스 셔누, 코드쿤스트, 미노이, 로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페로탕 도산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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