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우종필 사외이사(위원장), 임형준 대표, 장상용 사외이사, 조훈 사외이사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ESG경영 관련 중요사항을 결정하고 체계화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위원회 신설은 전사적 차원에서 ESG경영을 본격화하는 첫걸음”이라며 “금융소비자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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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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