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손해보험(000370, 대표 나채범)은 충청북도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충청북도의 2024년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을 후원,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사업을 맡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등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한정선 한화손보 부사장은 “출산율 증가율 전국 1위인 충북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난임 지원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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