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15일 대전 엑스포 남문 광장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 30명이 참여했으며,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측에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신협 봉사단과 대전지역 자원봉사자가 담근 약 6만kg의 김치는 취약계층 6000세대에게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만 신협 사회공헌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빛을 밝히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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