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본점, 지역사회 소외이웃에게 150포기 김장 김치 기부

LG전자 베스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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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LG전자 베스트샵은 11월 22일 ‘김치의 날’ 및 김장철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대구, 구미, 울산, 포항 지역 매장에서는 김치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동치미를 직접 만들며, LG 디오스 김치냉장고 사용 및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20일(월) 서대구본점, 24일(금) 구미본점, 29일(수) 울산본점, 30일(목) 포항본점에서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당 지점 유선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이달 30일까지 대구/경북 지역의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김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김치냉장고 구독서비스 가입 시 월 1만 원대 가격 혜택과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김치톡톡무드업’ 모델 세트 구매 시 최대 60만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LG전자 베스트샵 중동본점이 김장철을 맞이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사랑의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베스트샵 중동본점 지점장과 직원을 비롯해 김미자 부천 시의원, 부천시 여성연합회, 자선단체 굿워커스가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김장 김치 150포기를 직접 담그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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