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C제일은행 제공)
(사진=SC제일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9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기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다소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자산관리(WM) 콘텐츠를 다양한 포맷으로 제공해 인스타그램 방문자의 높은 호응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최고투자전략가(CIO)의 투자조언을 전달하는 ‘글로벌 자산관리 팁(Tip)’ △영업점 고객 질문을 바탕으로 정보를 소개하는 ‘소셜기자단’ △명화 속에 담긴 부의 숨은 의미를 소개하는 ‘돈을 부르는 명화 캘린더’ 등 콘텐츠가 좋은 평을 들었다.

김미란 SC제일은행 비즈니스마케팅부 이사대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SNS 채널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콘텐츠로 금융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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