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와 제휴해 ‘토스 유스 넥스트(USS NEXT)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토스 유스 카드 회원 상품으로, 토스 앱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해당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시 △커피·음료전문점 100원(월 30회) △편의점(CU·GS25) 200원(월 5회) △모바일(구글플레이·앱스토어) 200원(월 15회) △배달음식(배달의민족·요기요) 500원(월 2회) △대중교통(버스·지하철) 1000원(월 2회) 등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커피의 경우 브랜드 구분 없이 할인을 제공해 동네 카페 등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해당 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00토스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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