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수묵화 보이스' 가수 송민준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송민준은 오는 12월 3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송민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을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첫 단독 콘서트다.

송민준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은 개최에 앞서 오늘(1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예매를 오픈한다.

2023년의 마지막 날,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송민준은 오랜 시간 응원하고 사랑을 보내온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마음을 담아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사운드와 셋리스트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편곡, 압도적인 라이브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감미로운 수묵화 보이스로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가겠다는 뜻깊은 의미를 담아 이번 콘서트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송민준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2023년 중 가장 아름답고 멋진 하루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아울러 전국의 팬들이 4년 동안 송민준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만큼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기 때문에 치열한 티켓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12월 3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송민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 티켓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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