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정성균)은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이 진행하는 귀환이주노동자의 현지 정착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정성균 원장과 임직원들이 샬롬의 집을 방문, 샬롬의 집 상임고문 이정호 신부를 통해 이주노동자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안내받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정성균 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더 나은 삶을 위한 희망을 갖고 생활하는 국내외 이주노동자를 위한 도움의 필요성에 항상 공감하고 있다”며 “국제협력사업으로 대표되는 이주노동자를 위한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다양한 지원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여기스터디가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샬롬의 집 상임고문 이정호 신부는 “여기스터디의 이번 후원을 통해 귀환 이주노동자의 현지 정착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물품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은 지난 2008년부터 15년 동안 총 61회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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