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대표와 박성열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박상호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대표(왼쪽)와 박성열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4700만원 상당의 문구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문구세트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에서 만들어진 생산품으로 구성됐다.

NH투자증권은 브라보비버 인천과 경기에 각각 1억2000만원, 1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박상호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대표는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서 기부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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