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가수 하현상이 2024년 새해를 여는 콘서트의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하현상의 단독 콘서트 2024 하현상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위드 올 마이 하트)' 티켓이 지난 15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지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With All My Heart'는 지난 9월 첫 번째 콘서트 투어 'Time and Trace(타임 앤 트레이스)' 이후 약 4개월 만의 단독 공연으로, 오는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회 차 공연 모두 티켓 오픈 3분 만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하현상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에 하현상은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새해를 선물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매진 중이다. 

매 무대 하현상표 감성과 음악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 만큼, 하현상은 이번 새해 콘서트 또한 탄탄한 구성의 연출과 세트리스트로 고퀄리티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계획이다. 

콘서트 개최에 앞서 1월 8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 'With All My Heart'의 신곡 무대는 물론, 그간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진솔한 매력의 음악으로 가득 찰 이번 공연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하현상은 오는 1월 8일 미니 4집 'With All My Heart'를 발매하고, 내년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하현상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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