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위해 총 6000만원 상당의 기부금 기탁

사진제공=한성모터스
사진제공=한성모터스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한성모터스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선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사회공동체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에 총 6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한성모터스 남천 전시장은 수영구청 관할의 희망다리놓기 사업과 연계해 동절기 한파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약 3000만원을 후원했다. 남천 전시장은 지난 2014년 수영구청과 이웃돕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약 10년간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왔다.

지난 여름에도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도 후원금 기탁을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앞장섰다.

한성모터스 북구 전시장은 겨울 혹한기 대비를 위해 북구청에 약 1,500만원 상당의 고급 극세사 이불 세트를 지원하며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 이를 통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성모터스 순천 전시장은 순천시에 1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는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순천시 긴급지원사업과 행복드림팀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복지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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