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산업 인력양성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창출 보고

전북인력개발원
전북인력개발원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이 주관한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사업 성과공유 및 기술세미나’가 지난 12월 21일에 라마다 군산 호텔에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토탈솔루션 김상철 대표, 전북탄소중립순환경제협회 최영규 사무총장, 군산국립대학교RIS에너지산업사업단 장민석 단장, 전북인력개발원 이무상 원장 등 상용차 관련기업 및 개발원 내부 인원을 포함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사업 인력양성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전기차 인력양성을 위한 준비 및 새만금 산단과의 발전 전망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첫 번째 섹션은 토탈솔루션 김상철 대표가 ‘상용차 혁신성장의 인력양성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지는 섹션2에서는 전북탄소중립순환경제협회 최영규 사무총장이 ‘새만금 이차전지산업동향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국립군산대학교 RIS에너지산업사업단 장민석 단장이 ‘지자체와 산학연의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전북인력개발원 소미영 선임연구원이 ‘2023년 상용차산업 인력양성사업의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소미영 선임연구원은 2023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한 수료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료생들의 전반적인 교육 만족도는 98%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상용차산업 인력양성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 찰출을 보고하는 자리로, 전 직원 상용차 및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상용차 플랫폼 사업에 대한 인력양성 사업을 확산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사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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