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 제공)
(사진=교보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생명(대표 신창재·편정범)은 굿네이버스와 인도네시아 버카시 지역에 있는 수카라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그린스쿨’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교로 방치돼 있던 수카라피 초등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적 교실로 리모델링됐다. 

교보생명은 시설 개보수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제공했으며, 학교 외부에 온실을 조성해 환경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배움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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