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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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래아트(대표이사 김정래)가 현대미술과 한국무용이 어우러진 화려한 향연, <우아한 존재론: Winter Elegance on Fairways> 특별 초대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본 전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뎁센드2 갤러리에서 개최했으며,㈜래아트 대표이사 김정래의 총괄 큐레이팅으로 이유진, 장세윤, 현경주 3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전시 주제는 현대인이 일상에서 누리는 여가 시간과 그 안에서 발견하는 휴식, 행운의 순간을 철학적으로 탐구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겨울 골프장의 풍경 속에서 럭셔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평온함과 우아함을 선사했다.

이유진 무용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무용을 선보이며오픈식과 함께 관객의 주목을 받았으며,장세윤 작가의 작품은 국내 기업들에 소장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래아트는 2022년 창립 이래 빠른 성장으로 세 번째 기획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2024년 3월 4번째 전시인 전도예 작가의 개인전을 준비중이다. 오프라인 전시뿐만 아니라 ㈜래아트의 온라인 갤러리에서도 기존 작가들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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