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에이치오이엔티 소속 연예인들이 2024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24년 1월 1일 0시 에이치오이엔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빅마마 멤버 이영현과 박민혜를 비롯해 가수 휘찬과 어쿠스틱 듀오 그룹 여동생, 배우 신지한, 설유안, 정현지, 권동우까지 에이치오이엔티 소속 아티스트들의 새해 인사가 담겼다.

먼저 이영현은 "2023년에 저는 두 번째 아기 천사를 만나는 소망을 이뤘는데 여러분들도 많은 소원을 이루신 한 해였길 바란다. 지난해 저는 본분대로 좋은 노래와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왔는데 여러분께서 저희의 노래를 듣고 행복하신 순간들이 많으셨다면 저에게도 행복이고 기쁨이지 않을까 한다. 2024년에도 지치지 않고 여러분들께 가득히 선물을 담아 만나뵙겠다"며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박민혜는 "2023년에는 그룹 활동부터 OST 작업, 리메이크 음원 발매, 개인 솔로 앨범 작업 등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바빠도 좋은 기억으로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던 한 해였다. 2024년에도 더 열심히 활동해서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신지한과 휘찬은 "작년의 행복했던 기억을 원동력 삼아 2024년에는 더 행복하시고 건강한 해가 되셨으면 한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일, 이루고자 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응원하고 새해에는 다양한 방면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날 영상에서는 최근 에이치오이엔티에 합류한 신인 아티스트들의 존재감도 빛났다. SBS 드라마 '빅이슈',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던 설유안부터 웹드라마와 뮤지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현지, 대중들의 여동생이 되겠다는 포부 아래 사랑스러움과 매력적 보이스로 무장한 어쿠스틱 여성 듀오 여동생,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예고한 배우 권동우까지 각 분야에서의 전방위적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새해 힘차고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한 에이치오이엔티 소속 아티스트들의 모습은 에이치오이엔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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