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2024년 1월,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대표적인 꾸뛰르 메이크업 아이콘 - 루즈 디올 립스틱을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개발 & 제작하여, 더욱 풍부하게 함유된 플로럴 립 케어 성분과 원하는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줄 45가지 꾸뛰르 컬러 하모니, 벨벳 – 사틴 – 사틴 밤 3가지의 피니쉬와 CD 밴드의 마그네틱 꾸뛰르 케이스로 새롭게 선보인다.
혁신적인 기술로 완성한 2024 NEW 루즈 디올의 포뮬러는 석류꽃 추출물 - 백년초 꽃 추출물 -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의 3가지 플로럴 오일 추출물을 더욱 풍부하게 함유하고 작약과 시어버터 등을 함유하여 탁월한 지속력과 편안한 감촉을 선사한다.
또한, 벨벳 – 사틴 - 사틴 밤 3가지 꾸뛰르 피니쉬와 레드에서 누드, 코랄 그리고 핑크까지 다채로운 45가지의 꾸뛰르 컬러 팔레트를 갖춰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 여성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선사하고 싶어 했던 무슈 디올의 염원을 반영했다.
또한, 꾸뛰르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CD 밴드와 세련된 마그네틱 케이스로 편리함과 우아함을 더했으며 책임감 있는 지속 가능한 뷰티의 가치를 담아 리필 가능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1953년 탄생하게 된 디올 하우스의 첫 번째 립스틱인 루즈 디올은 하우스의 시그니쳐 스타일과 전문성으로 꾸뛰르 컬러의 정수를 담았다. 지난 70년 동안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컬러를 포함한 풍부한 컬러 하모니를 이루며 전세계 여성들이 자유롭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수천 가지 컬러로 재해석되며 여성들의 당당하고 우아한 미소를 선사했던 루즈 디올은 시대를 초월한 단 하나의 꾸뛰르 아이콘이다.
새롭게 재해석된 2024 NEW 루즈 디올이 선보이는 새로운 시대는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디올 하우스의 꾸뛰르 헤리티지와 아방가르드한 감성을 담아 그 어느 때보다 아이코닉한 존재로의 이야기를 계속 써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