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카카오뱅크(323410, 대표 윤호영)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최저 연 3%대로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금리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갈아탈 경우 예상 한도와 금리, 금리 할인 혜택 적용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대출의 월 상환금액 대비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도 비교 가능하다. 

서비스 대상 주택은 KB시세가 있는 아파트로, 한도는 타행에 보유한 주택담보대출 잔액 이내에서 최대 10억원이다. 단 기존에 보유한 주택담보대출 잔액 내에서만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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