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문동권)는 임직원 대상 특허 공모전을 진행해 50여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함양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주에 걸쳐 진행됐다. 

공모전에서는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등 전 영역에서 신한카드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살린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신한카드는 이를 단계적으로 특허 출원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 활동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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