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생명 제공)
(사진=흥국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은 지난 10년 동안 그룹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약 800개소, 3000명의 아동에게 9억원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생활 가정이다. 

흥국생명은 이들이 자립할 때까지 △진로상담 △심리치료 △금융교육 △범죄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자립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모습에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책임의식을 더욱 갖게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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