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제공)
(사진=하나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카드(대표 이호성)는 ‘원더카드(ONE THE CARD)’ 출시 1년 만에 발급 50만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하나페이 앱에서 간편결제, 편의점, 음식점, 교통, 쇼핑, 여행, 주유 등 다양한 영역 중 원하는 혜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카드다. 

특히 할인과 하나머니 적립 중 선호하는 방식, 실적 조건, 혜택의 크기(0.1~7%) 등을 모두 직접 선택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나카드가 빅데이터 분석과 회원 설문을 바탕으로 미리 구성해놓은 추천 맞춤 혜택 조합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한장의 카드에 모든 혜택을 담아 고객별 소비생활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원더카드가 최고의 카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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