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016360, 대표 장석훈)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누적 거래금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낮 시간에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삼성증권이 지난 2022년 2월 최초 오픈한 바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긴축완화 등 기대감으로 미국주식에 투자하고자 하는 ‘서학개미’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간거래뿐 아니라 신속하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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