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창고 도입 단지 특화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연무동복합개발(대표 김일권)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에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를 분양 중이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2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전용 84~98㎡ 총 28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각 세대별 현관 앞에 맞춤형 창고인 '비스포크 스토리지'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큰 부피를 차지하는 각종 레저용품과 여가생활을 위한 물품들을 정리 보관하거나, 자신만의 취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오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