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금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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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대표 김원규)이 637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면서 강세다. 

24일 오전 9시 5분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19% 급등한 49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날인 23일 637억7416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577만895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으로, 취득 방법은 장외 직접 매수,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2월 15일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측은 “취득된 자기주식 소각의 경우 별도 이사회를 개최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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