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시행하는 안마의자 배송···상시 서비스로 확대 검토

사진= 바디프랜드 설 특별 익일배송 서비스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사진= 바디프랜드 설 특별 익일배송 서비스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증권경제신문=이상윤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설을 맞이해 배송, 설치를 주문 다음날 완료해주는 ‘익일 배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다빈치, ▲파라오로보, ▲팬텀로보, ▲메디컬팬텀 제품을 평일 오후 2시 이전에 구매하거나 렌탈하는 고객 대상으로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바로 다음날에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배송이 3-7일 정도 소요되는 안마의자 업계에서 자체 익일 배송은 전례 없는 행보다. 설을 앞두고 선물로 주문한 제품의 배송 지연을 걱정할 일이 사라진 셈이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익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설치 엔지니어들이 제품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 설치해 고객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익일 배송은 1월 31일 주문 건까지 서울-경기-전국 광역시(단, 광역시 내 군, 면 섬, 기타 지역 제외)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온라인 몰 고객의 경우 평일 낮 12시까지 주문 완료되고 배송 메모를 남긴 건에 한하여 익일 배송된다. 주말 주문 건은 차주 화요일 배송이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설 특별 익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익일 배송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사랑하는 친지 및 지인들에게 바디프랜드 제품을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전하고 싶은 소비자의 바람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독보적인 헬스케어 기능을 자랑하는 바디프랜드 제품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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