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서천시장 화재 피해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재 피해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보유 중인 만기대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고, 원리금 상환유예는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대상 고객은 지역 관공서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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