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연서가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연서의 데뷔곡 '아이'는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방황하고 있는 미성숙한 아이의 모습을 연서만의 감성으로 그러낸 곡으로 서정적 사운드와 함께 연서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순수하지만 진심 어린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달한다.

이번 곡은 연서가 직접 작사 및 작곡을 맡았고 뮤지션 적재가 기타 연주자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소설 '어린 왕자' 속 장미꽃처럼 표현이 서툴고 미성숙하지만 사랑스러움을 지닌 소녀를 가사 속에 투영, 따뜻한 가사를 통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마음속 한구석 채워지지 않은 무언가를 위로한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순수한 감성, 탁월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갖춘 연서는 데뷔 전부터 본인을 위로하기 위해 노래를 쓰고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으며 잠재력을 알아본 소속사 'Eldrhr(엘드르)'와 만나며 꿈을 이뤘다. 연서는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고 자신의 역량을 대중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Eldrhr'는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사로 연서를 비롯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티스트들을 발굴, 가요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자 한다.

한편 연서의 데뷔 싱글 앨범 '아이'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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