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영등포 전통시장에서 이재근 KB국민은행장(가운데)과 전응림 희망친구 기아대책 부회장(왼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30일 서울 영등포 전통시장에서 이재근 KB국민은행장(가운데)과 전응림 희망친구 기아대책 부회장(왼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KB국민은행 전국 13개 지역그룹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하고, 이를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포함해 14년간 총 111억원 규모의 식료품을 구입했다. 

이날 이재근 은행장은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외이웃을 위한 선물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이 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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