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뱅크 제공)
(사진=케이뱅크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기준 케이뱅크 전세대출 갈아타기 금리는 일반전세 연 3.39%~5.99%, 청년전세 연 3.44%~3.75% 수준이다.

케이뱅크는 갈아타기를 실행할 경우 남은 대출잔액과 바뀌는 금리 등을 기존 대출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케이뱅크 앱에서 가능하며, 대출 비교 플랫폼인 네이버페이와 토스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기존 대출이 주택금융공사 보증대출인 경우에만 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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