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맵 ‘설국의 아침’···랜드마크 상위 단계 ‘스카이랜드’ 건설 가능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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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우리나라를 테마로 한 신규 맵 ‘설국의 아침’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설국의 아침’은 우리나라의 설경을 배경으로 하는 맵으로, 기존 ‘랜드마크’ 보다 상위 단계인 ‘스카이랜드’를 건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국의 아침’에는 건설 불가, 스킬 발동 제한 등의 장애 효과가 발생하는 신규 특수 지역 ‘그린벨트’가 위치해 있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또 신규 PvE 콘텐츠 ‘월드 레이드’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보스를 물리치고, 4번째 보석 슬롯인 ‘별보석’을 개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해 전용 스킬과 효과를 추가적으로 누릴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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