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김성현 대표(왼쪽 두번째)와 이홍구 대표(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 김성현 대표(왼쪽 두번째)와 이홍구 대표(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증권(대표 김성현·이홍구)은 설을 맞이해 서울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정(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KB증권은 매년 명절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추석부터 이번 설까지 총 4360가정을 지원했다.

이번 KB박스에는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등 먹거리와 전기담요 등이 담겼다. 

김성현 대표는 “한해를 시작하는 명절인 설을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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