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주시청에서 이병수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캠프 SO(오른쪽)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2일 광주시청에서 이병수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캠프 SO(오른쪽)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카카오뱅크(323410, 대표 윤호영)는 광주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카카오뱅크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출연하며, 최대 4%의 이자를 지원하는 광주시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의 협약 금융기관으로 참여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오는 3월 중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이차보전 대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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