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오른쪽)와 직원들이 수면조끼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오른쪽)와 직원들이 수면조끼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두리홈’에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및 아기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수면조끼의 경우 서국동 대표와 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30여명이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했으며, 분유, 물티슈 등 아기용품과 함께 전달했다.

서국동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들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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