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신인 솔로 아티스트 니나(NINA)가 첫 번째 싱글 ‘Love Like This’로 젠지(Gen-Z) 감성 충만한 음악,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등 빌보드 탑 뮤지션 의 비주얼 크리에이터, 포토그래퍼  스테판 코리(stefan kohli)가 점찍은 신인 솔로 아티스트 니나(NINA)는 오늘(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번 째 싱글 ‘Love Like This(러브 라이크 디스)’를 발매하고 Z세대를 저격할 감성 충만한 음악,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니나(NINA)는 서울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솔로 아티스트이다.  80년, 90년 일본 시티팝부터 Ariana Grande, SZA 까지 폭 넓은 음악 장르를 즐겨 듣는 그녀는 Aurora, NakamuraEmi 등의 아티스트를 롤모델로 삼으며 그녀만의 음악 스타일을 탐구하고 있다. 

싱글 'Love Like This'는 동화적인 멜로디 테마를 이끄는 피아노, 스트링 루프와 트랜디한 리듬 빌드업이에 니나의 중저음과 반가성 부분의 보이스 톤이 돋보이는 곡이다.

필름 촬영을 통해 완성된 젠지(Gen-Z) 감성이 가득한 뮤직비디오는 일본의 나가노와 도쿄를 배경으로 총 연출을 담당한 Jonah George, 포토그래퍼 Stefan Kohli, 시네마 포토그래피의 Vincent Prochoroff 등 Lauv, Doja Cat, Ariana Grande, Olivia Rodrigo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비주얼 프로덕션을 담당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했다.

한편, 니나의 새 싱글 'Love Like This'와 트렌디한 뮤직비디오는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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