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베트남 법인의 전속 영업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채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영종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설계사 등 약 320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법인의 FC채널은 현지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대면 영업조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배승준 베트남 법인장은 “전문적인 금융 솔루션으로 베트남 고객이 보험 본연의 가치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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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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