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가수 하현상이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하현상은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축전에는 공연 중인 하현상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데뷔 6주년을 축하하는 글귀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뷔 6주년을 맞은 하현상은 소속사 웨이크원을 통해 "6년이라는 절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도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 늘 감사드린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하현상은 2018년 싱글 'Dawn(던)'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후 'The Edge (디 엣지)', '3108', '심야영화', 'Calibrate (캘리브레이트)', '겨울이 오면', 'Time and Trace (타임 앤 트레이스)', 'With All My Heart (위드 올 마이 하트)' 등 앨범을 선보였으며 각종 인기 드라마 OST 참여 및 다양한 음악 협업을 통해 꾸준하고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왔다.

또 지난 1월에 발표한 EP 4집 'With All My Heart'로는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으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 마무리하고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데뷔 6년간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입증해온 하현상은 앞으로도 한계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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