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첫 공식 팬미팅 ‘KISS OF LIFE 1st Fanmeeting in Japan HELLO KISSY‘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플링크(FLNK)를 통해 현장 생중계된 이날 팬미팅에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일본 정식 데뷔 전 현지 팬들을 만나게 된 소감과 일본 애창곡을 직접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데뷔곡 ‘쉿 (Shhh)’으로 오프닝을 연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은 ‘Bad News’, ‘Nobody Knows‘를 비롯해 ‘안녕 네버랜드’, ‘Gentleman’, ‘TTG’ 등 팬들이 손꼽는 명곡 무대로 실력까지 완벽한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코너로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앙코르 곡으로 벨의 자작곡이자 팬덤 키씨(KISSY)를 위한 팬송 ‘Says it’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소속사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팬덤 키씨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바탕으로 더욱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3월 17일 태국 방콕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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