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문동권)는 고객패널 ‘신한사이다’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4기는 Z세대와 대학생 중심의 ‘자이낸시어(Zinancier)’, 카드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자문단’,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온라인 서포터즈’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들은 △금융시장 트렌드 모니터링 △신상품 및 서비스 심층 인터뷰 △플랫폼 베타테스트 △선호도 조사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경영 전반에 반영해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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