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겨울 연방학원’의 ‘지식해방전선’ 이야기 전개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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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27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학원 동인 이야기 ~두 명이 도달한 최종회~’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는 ‘붉은겨울 연방학원’ 동아리인 ‘지식해방전선’의 ‘메루’와 ‘모미지’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비운의 도서인 ‘루나’가 도서관에 들어오며 동아리를 파국으로 몰아간 가운데, ‘메루’가 ‘모미지’와 화해하고 ‘지식해방전선’의 재결합을 위해 ‘루나’의 미완성 스토리를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벤트 스토리 전투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획득하는 이벤트 재화를 ‘메루’ 상호작용 가구 ’원고 작업 책상’, ‘모미지’ 상호작용 가구 ‘클래식 도서관 의자’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재화인 ‘타로 델 루나’를 활용해 이벤트 카드 상점에서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카드 등급에 따라 엘레프, 오파츠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스테이지 플레이 시 ‘붉은겨울 연방학원’, ‘게헨나 학원’의 ‘선도부’,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도서부’ 학생들을 부대에 편성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루’와 ‘모미지’를 신규 학생으로 업데이트했다. ‘메루’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 사용 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또한 30초간 공격력에 비례한 화상 지속 대미지를 추가로 주고, 약점 파악 효과를 적용한다.

약점 파악 효과가 적용된 적은 피격 시 ‘메루’의 공격력에 비례한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모미지’는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이며,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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