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의 첫 게스트로 김선호가 나서,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과 태국으로 떠난다.

대한민국 ‘프로 먹방러’ 김준현-문세윤의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인 E채널·SBS Plus 공동 제작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가 오는 3월 25일(월) 저녁 8시 첫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초특급 게스트’로 김선호가 출격한다. 

‘먹보형’은 ‘먹잘알’ 2MC 김준현-문세윤이 해외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소개하는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로 떠나 ‘먹부림 여행’의 진수를 보여줘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이번 시즌2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먹보형2’에서는 2MC 김준현-문세윤 외에 대망의 첫 게스트로 김선호까지 합류해, 더욱 신선한 케미가 가득한 태국 여행이 펼쳐질 전망.

무엇보다 김선호는 과거 문세윤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난기 넘치면서도 뭉클한 형제애로 사랑받았던 터라, 3년 만에 예능에서 다시 뭉친 두 사람의 케미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다. 실제로 김선호의 첫 게스트 출연 소식은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현지 팬들의 ‘직찍’ 사진을 통해 먼저 알려졌으며 곧장 각종 포털사이트의 인기 뉴스와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다시 보는, 아니 더 소중해진 김선호와 문세윤의 ‘꽁냥 케미’는 물론, ‘배우계 멍뭉이’ 김선호와 ‘개그계 멍뭉이’ 김준현의 ‘멍뭉 케미’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제작진은 “‘먹잘알’이자 ‘놀잘알’인 2MC 김준현-문세윤이 태국 뽀개기에 나선 가운데, 이번 여행에는 김선호까지 합류해 더욱더 특별한 여행이 될 전망이다. 김선호가 ‘절친 형’인 문세윤은 물론, 푸근한 매력의 소유자인 김준현과 함께 태국 여행 내내 완벽한 합을 이루며 막내둥이 역할을 제대로 해줬다. 잘 먹고, 잘 보고, 잘 노는 세 사람의 태국 핫플 대탐험과 먹방, 그리고 꽁냥꽁냥한 브로맨스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김준현-문세윤과 ‘먹보형’ 1호 게스트인 김선호의 우당탕탕 태국 대탐험은 3월 25일(월) 저녁 8시 첫 방송하는 E채널과 SBS Plus의 공동 제작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E채널·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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