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문동권)는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받는 대학생 고객에게 카드발급 신청완료 문자와 함께 카드이용 및 신용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룬 교육 영상을 발송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에서 제작한 해당 영상은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점, 신용카드 서비스의 주요 특징과 이용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융위와 함께하는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시범사업에 카드사 중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금융교육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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