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앞쪽)이 창덕궁에서 창호를 청소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정상혁 신한은행장(앞쪽)이 창덕궁에서 창호를 청소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새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정상혁 은행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6일 창덕궁 희정당에서 창호를 개방해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바닥을 청소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숭례문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한양도성 플로깅 △성균관 명륜당·남한산성 문화재 가꾸기 △조선왕릉 원정대 후원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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